안녕하세요, 반도체전자계열 재학 중 조기취업을 통해 현재 LIG넥스원에서 근무 중인 윤승민 이라고 합니다. 방위산업체에 근무하고 있어 매우 회사가 매우 안정적이라고 들었고 주변에서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부산 토박이입니다. 인문고 졸업시점에 4년제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최고의 4년제를 못갈 바에는 최고의 전문대에서 기술을 익혀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관심 있는 대학 중 영진전문대라는 최선의 선택을 하였습니다.

저는 LIG넥스원 또는 SK하이닉스와 같이 최고의 직장을 목표로 입학할 때부터 성적관리를 철저히 하여 최종 전 학기 4.5 만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과 어학 공부를 위해 군 제대 후 1년간 전기산업기사 등 4종의 자격증을 취득 하였으며, 어학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아 600 점대의 성적을 확보 하였습니다.

저는 솔직히 부산에서 올 때 영진의 주문식 교육 그리고 하이닉스 협약반을 보고 왔습니다. 산업체에서 주문한 하이닉스반 만의 특별한 교육과정이 마음에 들었고 특히 캡스톤디자인을 하며 제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제가 설계한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으로부터 하나의 시스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몸으로 체득할 수 있었고 취업 면접에서도 저의 능력을 설명할 수 있는 강점이 되었습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LIG넥스원 같은 경우에도 대학 추천의 매우 중요하다고 들었고 영진에 재학 중이었기 때문에 입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생각합니다.

매학기 지도교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진로를 선택하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산업체 경력을 바탕으로 하는 산업체의 분위기, 윤리의식 등을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준비까지 전 과정에서 세심한 지도에 따라 안심하고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