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M+한국 2012년 2월호 (포스코 입사 오태일(10학번) 학생)

by 이용원교수 posted Feb 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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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한국 2012년 2월호에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로 포스코에 입사한 오태일(10학번) 학생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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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 실업’현상이 일반화되면서 학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하고 있다. 최근의 고졸자 채용 붐,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전문대 U턴 바람은 절대 불변처럼 여겨지던 학력의 벽이 조금씩 허물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소수의 성공신화가 나에게도 해당될까’,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이 여전한 것도 사실. 지역 전문대를 나와 남부럽지 않게 사회 첫 출발을 한 사례를 소개한다. 영진전문대를 졸업하고 포스코 신입사원으로 일한지 5개월차 사회 초년생 오태일(26)씨가 주인공이다.
오주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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