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국내외 13개 기업 모인 초거대 AI 연합전선 구축[전자신문 2022.02.23일자]

by 김재곤교수 posted Feb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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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국내외 13개 기업 모인 초거대 AI 연합전선 구축
                                                                                                                                             전자신문 2022.02.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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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구글, 우리은행, 고려대의료원, EBS 등 국내외 전자·통신·금융·의료 분야 13개 기업·기관이 모인 협의체를 구성해서 초거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한다.

 

LG AI연구원은 AI 분야 민간 협의체 '엑스퍼트 AI 얼라이언스463'를 발족하고 초거대 AI '엑사원'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과 응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모든 산업 영역에서 상위 1% 전문가 AI를 만들겠다”면서 “완전히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초거대 AI 대중화를 이끄는 선두 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엑스퍼트 AI 얼라이언스는 이종산업 간 협력을 위해 IT금융교육의료제조통신 분야 국내외 대표 기업으로 구성된 민간 연합체다. 구글, 우리은행, 셔터스톡, 엘스비어, EBS, 고려대의료원, 한양대병원,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LG그룹에서는 AI연구원 중심으로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이 함께한다.LG는 그룹 차원을 넘어 글로벌 초거대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누구나 쉽게 활용하는 대중화를 구현하기 위해 글로벌 협의체를 구성했다.

 

LG AI연구원은 상반기에 얼라이언스 멤버사에 맞춤형 전문가 AI를 쉽게 개발하는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614)를 제공할 예정이다. API634는 △질의응답 △텍스트 분류 △요약 △대화 △텍스트 생성 △키워드 추출 △이미지 생성 △이미지 캡셔닝 등 8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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