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년에 영진전문대학교 ICT반도체전자계열 입도선매반에 입학 후 현재는 DB하이텍에서 반도체 Diffusion 공정에서 장비 엔지니어로 근무 중인 김희재라고 합니다!

제가 영진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바로 산업체와 같은 환경에서의 실습과 학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계기였습니다. 반도체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학교를 알아보던 중 영진전문대학교에는 ICT 융합기술센터, 반도체공정 기술센터, 영진SMT센터 등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영진전문대학교를 선택한 후 이러한 실습 과정들이 추후 실무 적응에 굉장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직무 적응에 굉장히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대학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캡스톤 디자인 시간이였던 거 같습니다. 같은 팀원들과 소통해서 작품을 완성했을 때의 쾌감도 아주 좋았지만, 완성이 되어가는 과정에서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마주했을 때 해결했던 쾌감은 마치 엄청난 개발자라도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영진전문대학교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교육과정의 우수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학교에서 배웠던 반도체 지식을 현재 업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할 정도로 제가 아주 체계적으로 배워왔다는 걸 느낄 수 있을 정도이고, 교육과정과 현재 여러 반도체 회사의 현업과 크게 차이점이 없어서 회사에 적응 또한 굉장히 편했습니다.

저는 입학 전 반도체에 크게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영진전문대학교 ICT반도체전자계열에 입학을 결정했습니다. 관련 교수님들도 반도체에 지식이 풍부하신 전문가분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취업 준비 과정에서 많은 질문과 많은 조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도교수님께서 항상 반도체의 현재 동향과 앞으로의 미래 그리고 여러 반도체 관련 회사들을 소개시켜 주셨던 것이 실전 면접 준비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