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 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2년 2월에 반도체계열 졸업예정으로 현재 삼성전자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민경입니다.

 

 

2. 학창시절은 어땠나요?

국내 유일 고교 반도체과 출신으로 반도체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기 위해 예습과 복습을 꾸준히 하였습니다. 영진전문대에 진학 후에도, 고등학교 때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반도체의 활용 분야(C언어, 전자회로, 디지털논리회로 등)에서도 수월하게 학습 할 수 있었습니다.

 

 

3. 영진 반도체 계열을 선택한 이유는?

높은 취업률과 삼성, SK 하이닉스, LG 등 국내의 다양한 대기업에 지원 할 수 있는 폭이 넓다고 생각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현재 직장을 선택한 이유는?

'삼성'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미 널리 알려진 기업입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해가는 삼성전자와 동반 성장하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5.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현재 CVD 공정을 담당하고 있는 설비엔지니어이며,  Bonding, Ashing, Metal, SICN, HDP 5가지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Main fab에서는 보통 한 가지 분야를 담당하는데, 저는 특수 Fab에서 근무하고 있어 다양한 설비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6. 앞으로 포부와 꿈이 있다면?

담당 설비에 대해 완벽하게 숙지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막힘 없이 설명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설비의 Error를 최소화 하는 활동을 통해 수율 향상에 기여하는 Staff Engineer가 저의 목표입니다.

 

 

7. 후배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